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사장 틸 셰어)이 청계천 일대에 대형 그늘막을 설치했다. 이는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쾌적한 그늘 쉼터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위: 셰어(WE: Share)’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는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특히 지난해부터 서울시설공단의 청계천 일대 환경개선 활동인 ‘청계아띠’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무더위 속에서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늘막을 설치하게 됐다.
폭스바겐그룹의 CI색상인 시원한 청록색 컬러로 제작된 대형 그늘막은 청계천 시점부인 모전교부터 광통교까지 약 50m 구간에 설치됐다. 그늘막은 9월까지 운영되며, 사용된 원단은 가방이나 파우치 등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청계천 인근에 거처를 둔 이웃으로서, 또 이곳을 매일 오가는 시민으로서 그늘막이 더운 여름의 작은 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우리가 속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활동은 공식 홈페이지(www.vwg-wefoundation.or.kr) 및 소셜네트워크채널(www.instagram.com/vwg_wefounda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문의]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수진 사무국장
+82-10-6630-2951 | sujin.lee@vwgk.co.kr | www.vwgk.co.kr
드밀커뮤니케이션
정이나 차장
+82-10-6302-7793 | yeena@demillpr.com | vwgk@demillpr.com | www.demillpr.com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Volkswagen Group WE: Foundation)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얻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첨단자동차 분야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두 가지 미션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교육과 환경,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춰 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유산을 바탕으로, 그룹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동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다음의 세 가지 이니셔티브에 집중한다.
▲위: 런(WE: Learn):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자동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활동으로, 코딩과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석사급 커리큘럼인 ‘SEA:ME‘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의 우수 인재를 선발, 12개월간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로 파견해 실무 역량을 갖춘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국내 대학 시스템에 맞춘 SEA:ME@Korea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위: 프리저브(WE: Preserve):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같은 주제를 아우르는 환경 활동으로 교육 콘텐츠 제공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전국 5천4백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고, 5만7천여 그루의 나무를 기증했다.
▲위: 셰어 (WE: Share):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나눔활동으로,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시크릿 산타’와 ‘방한키트’ 나눔활동이 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wg-w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