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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7
Volkswagen Group WE: Foundation sends 10 students from 4th Cohort of students for the SEA:ME Program to Germany
  • 씨:미(SEA:ME) –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WE: Learn)의 대표 프로그램
  • 4기 대학생 10명 선발, 7월 1일부터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씨:미 교육과정에 참여 중
  •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가로서 성장해 산업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이사장 틸 셰어)이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씨:미 프로그램의 4기 학생 10명을 선발해 독일로 파견했다. 




씨:미(SEA:ME, Software Engineering in Automotive and Mobility Ecosystems)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교육 이니셔티브 위: 런(WE: Learn)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는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관련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씨: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7개 대학* 3-4학년 재학생 및 휴학생이 대상으로, 지난 1월 접수를 시작해 서류심사와 코딩테스트, 영어면접을 거쳐 6월에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계명대/ 국민대/ 대림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가나다 순)

 

선발된 학생들은 7월 1일부터 독일 42 볼프스부르크에서 씨:미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첫 6개월 동안에는 임베디드 시스템을 수강하며, 이후 학업속도에 따라 자율주행 시스템, 모빌리티 생태계, 소프트웨어 안전성, 사이버 보안 등 총 4개의 모듈 중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씨:미는 독일과 국내 미래자동차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약 25명의 펠로우가 참여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석사 수준의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이 12개월 내 모빌리티 분야에 취업할 준비가 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방형 교육자원을 기반으로, 실무환경에서 요구되는 핵심역량인 소통과 협업, 문제해결, 자기주도성이 중시되는 동료간 학습방식(peer learning)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3기까지 총 24명을 선발해 독일로 파견했다. 프로그램 참여 기간 중 2기 학생들은 보쉬 커넥티드 익스피리언스(BCX) 해커톤에서 최종 1위, 보쉬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BFMC)에서 3위를 수상하고, 다음해 3기 학생들 또한 BFMC에서 신규 참가팀 부문 최고상, 이클립스 SDV 해커톤에서 2위를 거두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치고 졸업한 1-2기 학생들은 글로벌 기업의 자동차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 관련직으로 취업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지난해 파견된 3기는 올해 독일에서 교육과 실습을 마무리했다.


씨:미 2기 수료생 국민대학교 자동차IT융합학과 졸업생 박제형 군은 “동료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코딩과 프로그래밍 역량뿐 아니라 의사소통과 팀워크가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확장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할 수 있었다”며, “씨:미를 통한 42 볼프스부르크에서의 경험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라는 커리어에 대한 확신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장과 자기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사장은 "씨:미는 ‘글로벌 자동차 기술 리더(The Global Automotive Tech Driver)’를 추구하는 폭스바겐그룹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대표 교육 및 장학 사업으로, 수료생들은 관련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프로그램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면서, "씨:미를 통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가로서 성장해 산업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의 활동은 공식 홈페이지(www.vwg-wefoundation.or.kr) 및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vwg_wefounda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료 문의]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이수진 사무국장

+82-10-6630-2951 | sujin.lee@vwgk.co.kr | www.vwgk.co.kr


드밀커뮤니케이션

정이나 차장

+82-10-6302-7793 | yeena@demillpr.com | vwgk@demillpr.com | www.demillpr.com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Volkswagen Group WE: Foundation)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한국시장 진출 20주년을 맞아 국토교통부의 인가를 얻어 설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첨단자동차 분야에 기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라는 두 가지 미션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교육과 환경, 지역사회에 초점을 맞춰 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의 유산을 바탕으로, 그룹 및 산하 네 개 브랜드(폭스바겐, 아우디, 람보르기니, 벤틀리)의 공동의 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은 다음의 세 가지 이니셔티브에 집중한다.

▲위: 런(WE: Learn):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자동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활동으로, 코딩과 모빌리티에 초점을 맞춘 석사급 커리큘럼인 ‘SEA:ME‘가 대표 프로그램이다. 국내 대학의 우수 인재를 선발, 12개월간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로 파견해 실무 역량을 갖춘 자동차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나아가 국내 대학 시스템에 맞춘 SEA:ME@Korea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위: 프리저브(WE: Preserve):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같은 주제를 아우르는 환경 활동으로 교육 콘텐츠 제공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전국 5천4백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고, 5만7천여 그루의 나무를 기증했다. 

▲위: 셰어 (WE: Share):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나눔활동으로, 대표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진행해 온 ‘시크릿 산타’와 ‘방한키트’ 나눔활동이 있다.

폭스바겐그룹 우리재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vwg-w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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